그래프와 근의 관계
두 그래프가-두 선-이 겹치는 부분은 두 그래프 식을 합성한 식의 근이다. 이것은 이차 함수와 일차 함수, 이차 함수와 이차 함수에게도 적용이 된다. 식의 원형을 보면 이해가 쉽다. 일단 f(x)와 x축과의 교점의 좌표를 구자하면 바로 (x,0) 이겠거니와 이차함수라면 두개가 될 수 있다. 이렇게 x좌표를 알 수 있는 이유는 f(x)가 y = 0 이라는 x축의 '직선의 방정식'과의 연립이기 때문인데 f(x) = ax + b = y = 0 이다. 1. 이 식에서 같은 x를 두면 같은 y를 내뱉게 된다. 2. 그런데 그 y는 필히 0이어야만 한다. 3. 고로, 같은 x값은 y가 0이 되어야만 한다. 이런 논리적 전개를 펼쳐보면 이해가 쉽다. 두 식을 같은 곳에 놔두는 것 자체가 어떤 x값에 대해 y 값을 얻..
202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