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대입까지의 여정
나는 2006년생이다.중학교를 들어와서는 내가 일찍 철이 들었는지 어서 돈을 벌어야겠다는 마음을 간직하면서도 연구를 하고 싶었다. 정확히 말하면 과학 연구, 중3으로 접어들면서 인공지능 연구로, 고2가 되면서 인공지능 퀀트 연구로 좁혀졌다.그러나 이것은 산산조각났다. 물론, 이제 첫 단추를 꿰는 것이지만 단추가 잘못되었다. 따라서 나는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한다.각설하고, 대입까지의 여정을 설파하겠다. 중학교 1학년. 비평준화 지역이기에 중학교 수준도 천차만별이었다. 나는 지역에서 2등 정도하는 중학교에 뺑뺑이로 갔다. 사립중 이런건 없었다.그곳에서 1학년때 수학을 제외하고 올 A를 받았다. 이때까지만 해도 포항제철고를 가거나, 경주고에 가야겠다고 생각했다.2학년때, 삐끗해서 B가 3개 정도 추가되었다. ..
2024.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