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고대 그리스의 존재와 전쟁과 인물

2020. 12. 13. 20:24중등교육과정

반응형

고대 그리스

그리스는 폴리스들의 집합체였습니다. 왜냐하면 육로를 통한 교류가 힘들고 산과 바다로 둘러싸여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폴리스에는 항상 아고라아크로폴리스가 있었는데, 각각 따로 만들어졌으며 광장과 의회역할을 하였습니다.

대표적인 폴리스로는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있었습니다. 모두 처음에는 귀족정이였습니다(스파르타는 쭉).

 

예술 : 정적이고 균형과 조화를 갖춘 것을 좋아했습니다.

역사 : 헤로도토스(역사), 투키디데스(필로폰네소스 전쟁사)

철학 : 궤변가들이 판치는 곳에서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이 인간에 대하여, 또 국가에 대하여 서술하였습니다.

 

끝내 아케메니아 왕조 페르시아와 그리스를 점령한 알렉산드리아는 그리스 문화를 적극 수용하여 널리 전파하였습니다.

알렉산드리아가 무너지고, 페르시아 문화와 그리스 문화가 섞인 헬레니즘 문화가 탄생하게 됩니다.(관능, 예술, 동적)

아테네

아테네는 처음에 귀족정이였다가 평민들의 권위가 상승하면서 점차 민주정으로 바뀌어갔습니다.

첫번째 민주정을 연 사람은 솔론입니다. 금권정치를 한 개혁가이자 정치가였는데, 이것은 모두에게 일단 투표권을 주고, 재산에 따라 투표권이나 참정권을 더 확장시켜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솔론의 금권정치는 참주정에 의해서 무산되었습니다. 참주정은 권력을 한 사람에게 몰아주듯이 하는 어느 정도 독재 정치 형태였습니다. 처음엔 잘되갔는데 마지막에 조금 그랬습니다. (페이시스와 히피아스가 대표적입니다.)

클레이스테네스도편추방제를 만들어서 독재의 막을 내렸습니다. 도편추방제는 항아리 조각에 '가장 독재자가 될법한 인물'을 적어서 과반수를 넘으면 10년간 추방시키는 제도였습니다. 처음에 클레이스테네스가 추방되었지만 그 이후 이 참주정이 끝나게 됩니다

여기서, 페르시아 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

페르시아 전쟁

페르시아 전쟁은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다리우스 1세, 크세르크세스)와 아테네가 참전한 전쟁입니다. 

2차 침입 마라톤 전투, 3차 침입 살라미스 해전으로 아테네가 승리하여 전쟁은 막을 내렸습니다.

페르시아 전쟁 후 돈과 병력을 델로스 섬에 그리스의 폴리스들이 기부 또는 모아두는, 델로스 동맹을 맺게됩니다.

그러나 이 돈과 군사력을 아테네 시내로 옮기고, 아테네의 민주정 발전과 국방력 발전에 쓴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페라클레스입니다.

페라클레스의 델로스 동맹 돈 쓰기로 아테네 민주정은 발전을 이뤘습니다. 예를 들어 공직자에게 급여를 지급하여서 평민도 공직자가 될 수 있게되었습니다. (기존에는 급여를 지급하지 않아 일을 병행하기 어려웠습니다.)

스파르타

스파르타는 군사주의 사회였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군사이고 제 능력을 발휘해야합니다. 아테네 보다 여성의 책임과 의무가 많아서, 여성이 가지는 자유가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아테네의 페라클래스가 델로스 동맹의 돈을 쓰고 아테네의 몸집이 커지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가진 다른 폴리스들과 펠로폰네소스 동맹을 맺어 아테네를 침공합니다.

아테네, 펠로폰네소스 전쟁

결과적으로 펠로폰네소스 동맹, 스파르타가 승리합니다.

그러나 그리스 전체는 쇠약해지고 곧 마케도니아 제국(알렉산더 대왕)에 먹히게 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