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과정(17)
-
피타고라스의 정리와 삼각함수, 2차원 평면에서의 사고 간편 암기
1. 피타고라스의 정리 직각삼각형 ABC의 C가 직각일때 AC^2 + BC^2 = AB^2 입니다. 주의) 어떤 직각삼각형 ABC가 있을때, 그것을 변형시켜 다른 직각삼각형으로 만들었을 경우, 원래 직각이었던 부분은 바뀌어집니다. 그러나, 사용되는 기호는 같으니 착각하는 경우를 사전에 알아두세요. 2. 원그래프 X^2 + Y^2 = R^2 일때 R이 상수로써 작용한다면 R은 원 그래프의 반지름입니다. 3. 삼각함수 sin, cos, tan 삼각함수를 이용해 좌표평면 원점을 중심으로 반지름이 1인 원을 그릴때 그 원에 위치하는 점들의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점을 제일 위 꼭짓점으로 잡고, 직각삼각형을 그립니다. 그리고 좌표평면의 원점에 근접한 각의 각을 구합니다. 가령 30도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2020.11.06 -
감각적인 표현으로 글을 쓰는 방법, 더 멋지게 글 쓰기!
감각적인 표현으로 글을 쓰는 방법 감각적인 표현은 독자의 마음을 자극하고, 강렬하면 눈물을 흘리게 합니다. 글은 막을 수 있는 검이고, 벨 수 있는 방패입니다. 허나, 분명한건 당신의 손가락을 닮아갑니다. 글이 단조롭고 딱딱한데, 어떻게 하면 독자를 자극하고, 하물며 글을 나의 가장 든든한 친구로 만들 수 있을까요? 글을 쓰다가, 결국 자신의 글에 대해 살짝 문제가 있다는 것을 느낀 당신은 긴 글과, 많은 비유, 생소한 어휘를 사용하여 글이라는 작은 밭의 영양과 다양성을 기릅니다. "그녀는 나팔꽃같은 곡선의 턱과 별빛보다 밝고도 달빛보다 더 밝은 욕심많은 빛의 향연보다 밝은 눈동자를 가진 이 세상의 가장 귀한 사람이라고 내가 자부할 만한, 그런 지성과 이성을 고루갖춘 사람이다" 마치 위의 글 처럼요. 심..
2020.11.02 -
<꽃 - 김춘수> 존재론에 대한 고찰
의 화자는 진정한 사랑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왜?의 화자는 사물의 존재를, 사물의 본질을 결국 다른 사물에게서 받는 '의미'로 간주합니다.에서 진정한 사랑이란 '너'와 '나'가 주체적으로 상대를 사랑하는 것 입니다.화자는 이 주체적 사랑을 '꽃'으로, 상대를 사랑하는 것을 '이름을 부르다' 그리고 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아서 아무런 의미가 없는 존재를 '몸짓'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나'는 '너'의 이름을 부른다"는 곧 나에게 있어서 너는 의미있는 사람이라는 뜻이 됩니다. 즉 사랑하고있다는 것이죠. '나'에게 '너'는 의미있고 꽃입니다. "'나'는 '너'가 나의 이름을 불렀으면 좋겠다"는 '너'가 '나'를 의미하면 좋겠다는 것이며, 곧 내가 '너'의 꽃이 되었으면 한다는 말입니다. 에서 사물의 ..
2020.10.20 -
생물 - 꼼꼼히 여행하는 소화계
6대 영양소의 소화와 흡수 입으로 부터 시작해서, 대장으로 끝나는 소화계 여행을 떠나봅시다. 소화계란, 영양소를 분해하여 세포와 혈액에 그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도록 분해하는 것이란 각각의 역할을 맡은 기관들의 계입니다. 공통된 목표로써 한가지의 집단이죠. 잘 기억해야 할 것은, '소화'는 '흡수'가 아닌, '분해'하는 것 입니다. 소화라는 것을 알기전에 우리는 영양소라는 것에 대해 조금 알아야합니다. 영양소는 6가지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바이타민과 물이 있습니다. 이들 중 에너지를 낼 수 있는 영양소는 탄수화물, 단백질, 그리고 지방입니다. 영양소가 어디로 들어가서 어디로 향하는지, 그 흐름을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입 -> 위 -> 소장 -> 대장 위의 4단계가 전부입니다. 실질적으로..
2020.10.07 -
전자와 전류, 그리고 전압, 저항, 옴의 법칙
전기 회로는 전지의 -와 +에 전선이 연결되어야만합니다. 그게 전기 회로입니다. 건전지 중간에 선을 기점으로 왼쪽은 자유전자들이 저장되어있고, 오른쪽은 전선을 타고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전자들이 쉬는 공간입니다. 만약 왼쪽에서 자유전자들을 다 써버리면, 그것이 바로 건전지가 다 닳은것입니다. 전류는 전자들의 흐름을 말합니다. 즉 '움직임'을 얘기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어디로 흐를까요? 그 전에 전자들이 어디로 흐르는지 알아야합니다. 전자들은 -에서 +로 움직입니다. 바로 전기력때문인데요, 전자들은 - 전하이며, 건전지의 - 극에서 서로 밀어내는 척력이 생깁니다. 그래서, 움직이는 겁니다. 그리고, 건전지의 +극에서는 -극에서 보낸 전자들을 당기는 인력이 발생합니다. 전류의 단위는 A를 사용합니다. 1A ..
2020.07.31